▲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오른쪽)이 11일 서울 용산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에서 권필환 혜심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시·도회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1억300만 원이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의 사회공허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