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상권에 ‘NH All100자문센터’ 출범

입력 2024-09-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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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번째부터)박현주 WM사업부장, 김용욱 투자상품 자산관리부문 부행장, 하성국 부산본부장이 경상권 출범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부산에 'NH All100자문센터' 경상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NH All100자문센터는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지역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전문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다. 부동산, 세무, 법인 자산관리 등 고도화된 자문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CEO와 법인 대표를 위한 맞춤형 재정 전략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NH All100자문센터 경상권 출범으로 경남, 경북, 부산, 울산 등 경상권 지역의 고액자산가들에게 한층 더 밀착된 자산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됬다.

김용욱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경상권을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 중심의 금융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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