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입점 외식업주와 소상공인에게 약 537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올 추석 정산 대금 조기 지급은 △가게배달 △배민배달 △배민포장주문 △배민 장보기·쇼핑 등 배민 광고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소상공인들은 원래 예정일보다 최대 6일 앞당겨 정산받을 수 있다. 일례로 11일 수요일 발생한 정산 금액은 영업일 기준 3일 후에 지급되기에 기존대로라면 연휴 이후인 19일에 정산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조기 정산을 통해 6일이 빠른 13일에 입금될 예정이다.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입점 소상공인의 가게 관리 프로그램인 배민셀프서비스의 정산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