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해단식 개최

입력 2024-09-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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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해단식 현장. (사진= 마스턴투자운용)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해단식에는 대학생 기자단 전원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남궁훈 대표이사와 윤자경 전략기획부문 부대표 등이 자리를 빛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자체 수료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에게 활동 수료증을 증정했다. 그중 뛰어난 리더십과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 및 기획 능력을 보여준 김민주 학생과 임수안 학생에게는 상장이 수여됐다.

앞서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달 Z세대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마스턴투자운용의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기업문화, ESG 경영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생 기자단인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를 발족했다.

기자단은 공동 단장 체제로 운영됐다. 학생 단장은 김민주 스포트라이터가 맡았고, 회사 측 단장은 김민석 브랜드전략팀장이 맡았다.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는 약 두 달간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이 운영하는 SNS 채널에 국·영문 카드 뉴스, 임직원 인터뷰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게재했다. 마스턴 스포트라이터가 업로드한 모든 콘텐츠의 바이라인에는 스포트라이터 개개인의 이름이 기재됐다.

특히 사내에서 대리~과장급의 실무자 위주로 구성된 임직원 인터뷰 기사의 반응이 뜨거웠다. △‘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 감정평가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 공인회계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회사의 리스크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입사, 선배들에게 묻다’ 등의 주제로 그룹 인터뷰를 전개했고, 사내에도 인터뷰 기사를 공유했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임수안 스포트라이터는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활동은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과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특히 임직원 인터뷰 과정을 통해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렀을 뿐 아니라 진로 모색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해단식에 참석한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대체투자 운용업계의 발자취를 꼼꼼하게 취재해 준 대학생 기자단의 열정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질의 콘텐츠로 사내 임직원은 물론 회사 밖의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끼친 대학생 기자단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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