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상담·건강관리는 여기서" 삼성화재, '보이는 보험' 광고 후속편 선봬

입력 2024-09-04 08:46수정 2024-09-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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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상반기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제작했던 '보이는 보험' 광고의 후속편으로 '맞춤상담'과 '건강관리' 편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상반기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제작했던 '보이는 보험' 광고의 후속편으로 '맞춤상담'과 '건강관리' 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가 가진 콜센터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재로 고객 가까이서 일상을 지키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담았다.

맞춤상담 편에는 간편한 업무처리를 원하는 20대 고객에게 셀프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니어 고객에게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맞춤형 상담원과 청각장애인 고객에게 영상 통화로 수어 상담을 하는 수어 상담원이 등장한다.

광고는 스마트폰 시점에서 바라본 고객의 모습에서 시작해 다양한 고객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여준다. 고객의 특성에 맞춰 신속하고 세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강조했다.

건강관리 편은 러닝 크루가 삼성화재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애니핏플러스'에 운동 내용을 기록하는 장면과 삼성화재 피트니스 서비스 '그래비티'로 제휴 운동 시설에서 운동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역동적인 분위기로 담았다. 특히 도로반사경을 연출 요소로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고객 가까이에서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브랜드라는 메시지의 전달력을 높였다.

두 편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 △지하철역 △여의도 버스 환승 쉘터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추후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하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삼성화재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해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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