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뛰어넘는 도전 정신’ 응원…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가치 되새겨
사노피 한국법인은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다양성, 형평성&포용성(DE&I)’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WeNeverSettle(#위네버세틀)’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노피는 8월 한 달간 서울 사무실에 #WeNeverSettle 응원존을 마련하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는 ‘#WeNeverSettle’, ‘Play to Win’ 메시지가 새겨진 배너를 전 직원이 다 함께 컬러링하며 마음을 모았다.
#WeNeverSettle은 과학의 기적을 추구해 온 사노피의 노력과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해시태그로 표현한 메시지다. ‘Play to Win’은 혁신적인 과학의 힘을 통해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노피의 핵심 전략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로 활용됐다.
지난달 29일에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파라 아이스하키 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팀 감독인 한민수 감독의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한 감독은 ‘저는 겁은 많은데 용기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제 강의에서 신체적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온 삶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한 감독은 차별 없는 가치에 기반한 ‘용기’와’ 도전 정신’을 통해 국내 파라 아이스하키 사상 첫 동메달 획득뿐 아니라 휠체어 럭비, 휠체어 농구, 좌식 배구 등 다양한 운동선수로 활동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임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용기와 도전처럼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과학적 연구에 계속해서 매진하고 사노피의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의 혜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배경은 사노피 한국법인 대표 “혁신을 통해 환자의 건강한 삶을 추구해 온 사노피안의 도전과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한계를 이겨내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은 #WeNeverSettle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사노피가 추구해 온 도전을 통한 혁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노피의 핵심 기업 문화인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할 수 있음에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