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가온전선, 지앤피 인수 소식에 6% 강세

입력 2024-09-03 09: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가온전선이 강세다.

3일 오전 9시 44분 기준 가온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6.43%(2250원) 오른 3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가온전선이 배전 케이블과 전선 소재 전문기업 지앤피(G&P)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가온전선은 LS전선의 지앤피 보통주 78만6312주를 792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LS전선이 보유한 지앤피 지분 100%를 가온전선에 현물출자하고, 그 대가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가온전선의 신주 250만433주를 증자하는 방식으로 취득한다.

지분 취득 목적은 ‘케이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시너지 강화’ 차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