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적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역별 균형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고 그 결과 지역 경제기여도,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강원, 충북, 경남,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총 27개 평가대상 금융회사 중 가장 많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공헌, 취약계층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