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쌀 소비촉진 적극 나서기로
▲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왼쪽)과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아침밥 먹기운동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27일 전남 나주시 소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두봉 한경원 원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농경연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농협으로부터 제공받는 쌀 3200kg로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먹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쌀 소비촉진에 나선다.
한두봉 농경연 원장은 “아침밥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농경연도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농경연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