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 19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3.17%(700원)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전기요금을 정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폭염 기간이 지나고 최대한 시점을 조정해서 웬만큼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
한전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연결 총부채는 202조99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202조4500억 원 대비 약 4400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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