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 중개형 ISA 준비하면 다양한 혜택도 함께 드려요~”

입력 2024-08-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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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9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납입한도 확대와 비과세 한도 확대가 추진되면서 ISA계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데 발맞춰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말 기준 중개형ISA 가입자 수는 약 448만 명으로 작년 말(약 388만 명)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투자금액 또한 같은 기간 5조1000억 원가량이 늘어 약 14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좌다. 일반 주식계좌처럼 투자자가 직접 계좌를 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국내 상장 주식, 상장지수펀드(ETF)뿐만 아니라 펀드, 채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또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소득 등의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후 최대 200만 원(서민형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 금액은 9.9% 분리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의무가입기간 중도 해지 시 소득세 상당액을 추징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키움증권에서는 중개형ISA 신규 고객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계좌개설 고객 추첨을 통해 최소 5000원부터 최대 100만 원(총 9명 당첨)을 현금을 제공하며 500만 원 이상 순증 시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 현금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중개형 ISA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중개형 ISA 계좌 전용 특판 ELB를 청약할 수 있고, 펀드에 투자한 경우 펀드 선취 판매 수수료 무료 혜택(Ae클래스에 한정 및 일부 펀드 제외)도 누릴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 400만 명 이상이 선택한 중개형 ISA를 장점이 많은 키움증권에서 준비하고 편리한 거래와 풍성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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