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광복절 연휴 기간 ‘황금연휴 통큰딜’ 진행

입력 2024-08-13 06: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축산 매장 전경.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이 시작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큰딜은 연중 오직 연휴 주간에만 진행하는 초특가 행사다. 과거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연휴간 인기 상품, 물가 민감도가 높은 필수 먹거리와 일상용품, 시즌 상품 등을 엄선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 식품 상품군에서는 호주청정우를 원재료로 활용한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50% 할인해 1만2900원에 판매한다. 2봉 묶음 상품으로 가성비를 더한 ‘번들 새우살 3종(각 250g*2입)’은 40% 저렴한 각 1만1880원에 선보인다다. ‘제주 황토밭 하우스감귤(1kg)’과 ‘행복생생란 30구(대란)’도 각 9990원, 4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동원·오뚜기·풀무원·하림 상온 국물요리 전품목을 비롯해 ‘CJ 동치미 물냉면(2인)’와 ‘CJ 비비고 납작교자·바삭통등심돈카츠’, ‘하인즈 케찹·마요네즈 7종’, ‘고추장·된장·쌈장 43종’ 등 집밥과 나들이 고객을 위한 가공 먹거리 1+1 행사도 준비했다. 17일에는 ‘봉지라면 전품목’ 2+1 행사를, 17일, 18일은 ‘브레프 전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은 론칭 2주년을 맞이하는 ‘마블나인’을 통큰 할인가로 선보인다. 마블나인은 근내지방도(BMS) 9등급의 최상급 한우만을 선보이는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한우 브랜드다. 이 외에 인기 생필품 역시 다양한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해 고객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연휴기간 고객의 물가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명에 걸맞게 통큰 할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권 행사를 준비했으니 매장에 방문하시어 합리적인 장보기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