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분기 호실적 달성에 6%대 강세다.
1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6.76%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매출액 7조5000억 원, 영업이익 465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7.1%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2563억 원 대비 81.7% 웃돌았다.
한화투자증권은 "상반기 기분 별도 실적은 영업이익 1조2300억 원, 당기순이익 4290억 원으로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이 보다 뚜렷해졌다"고 평가했다.
한화투자증권(목표주가 5만7000원)을 비롯해 LS증권(4만5000원), 신영증권(4만8000원), KB증권(4만8000원), 삼성증권(4만9000원) 등이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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