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기업과 함께 경기米(미)의 우수성 알려"...NH농협은행 경기본부, 한일사료와 함께하는 '우리 쌀 나눔 행사' 가져

입력 2024-08-08 15:58수정 2024-08-08 18:09

한일사료, 용인시 쌀 대량 구매해 임직원들에게 전달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차상석 한일사료㈜ 부회장, 임직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

"경기米(미)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8일 한일사료㈜를 찾아 “동행기업과 함께하는 우리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차상석 한일사료㈜ 부회장, 임직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

이번 행사는 경기米(미) 쌀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동행기업과 함께 쌀 소비증대 및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용인시에 있는 한일사료㈜는 배합사료 등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이날 행사를 통해 용인지역 쌀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쌀 소비 증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차상석 한일사료㈜ 부회장, 임직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

김민자 본부장은 “경기米(미) 쌀 소비촉진운동을 통해 경기米(미)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