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팀 재즈,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풍성한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6일부터 9일일까지 센터 야외극장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한여름밤의 예술무대’를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
기회소득예술인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는 7월2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회소득 예술인을 출연진으로 하며, 공연기회 제공을 통한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과 경기도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의 기간 동안 34팀이 재즈,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며, 익숙한 곡 위주의 선곡과 볼거리, 들을 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꺅TV 경기아트센터)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파라솔과 시원한 음료도 준비돼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내 거주하는 예술인의 공연 역량을 즐기며 감상하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경기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