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 KCGI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
6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한양증권은 전장보다 9.03%(1460원) 오른 1만7620원에 거래 중이며, 한양증권우(19.35%)도 같은 시각 오름세다. 전날 양대 지수가 급락하는 가운데에도 한양증권과 한양증권우는 각각 3.72% 상승,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한양증권은 지난 2일 한양학원과 재단 산하 회사인 백남관광, 에이치비디씨가 이들 소유의 자사 보통주 376만6973주를 넘기는 안을 KCGI와 잠정 합의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각액은 2448억5324만5000원으로 주당 6만5000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경기도 사는 청년이라면 1년에 100만원 받자…‘경기도 청년기본소득’[십분청년백서]](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0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