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마트·슈퍼 “이색 복숭아 즐겨보세요”

입력 2024-08-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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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모델이 서울 중구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과일매장에서 이노센스 복숭아와 납작복숭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슈퍼가 8일부터 납작 복숭아(4~6입)와 이노센스 복숭아(1.2kg)을 각각 1만9990원, 899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북 임실군 산지의 납작복숭아는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해 당도가 높고 껍질이 부드러운 품종의 복숭아다. 타이벡 농법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를 복숭아 나무 아래 설치, 수분 흡수를 막고 일조량을 늘려 당도를 높일 수 있기에 장마철 더욱 빛을 발하는 재배 농법이다.

경북 경산에서 재배된 이노센스 복숭아는 겉모양은 천도복숭아와 비슷하지만 속은 하얀 백도와 같아 ‘여름 신비복숭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아 맛은 신비복숭아와 비슷하지만 평균 중량은 120~150g으로 신비복숭아보다 약 30% 정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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