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신제품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로 편의점 수요 공략

입력 2024-08-05 09: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관장 '에브리타임 리프레시'. (사진제공=정관장)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인삼농축액 분말에 페퍼민트 맛을 더해 건강과 상쾌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허브추출물을 담아 입 안에서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씹는 재미가 가득한 초소형 크런치 제형으로 식후는 물론 업무, 공부 중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맥스는 인삼농축액 1500㎎에 비타민B군, 판토텐산, 아미노산을 더한 복합 설계로 일상의 에너지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레몬농축액을 더해 쓴 맛은 줄이고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출퇴근길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직장인,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빠르게 활력 충전이 가능하다.

정관장은 최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제품 2종을 개발하게 됐다. 정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활기력’, ‘홍삼원’ 등을 선보이며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총괄수석BM은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게 소용량으로 출시돼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헬시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타겟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