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대학] 양보 없는 ‘노란봉투법’…박성민 “여야의 진짜 노림수는”

입력 2024-08-05 09:51수정 2024-08-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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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거부권→재의결→폐기' 쳇바퀴 수순 밟을 듯
'한동훈 호' 친정체제 구축 마무리…남은 과제는?
<인물탐구>노동의 전설→적으로 변신한 김문수

노동자와 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노란봉투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오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법안 강행처리→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재의결→법안 폐기로 이어지는 쳇바퀴 정쟁 속에 '민생'은 없습니다.

결과가 뻔한 싸움에 여야가 극한 대립을 벌이는 이유는 뭘까요? 출구 전략은 과연 있을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이 박성민 컨설턴트와 함께 분석합니다.

아울러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 교체로 친정 체제를 구축 중인 한동훈 대표의 남은 과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요. '인물탐구' 시간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에 내정된 김문수 후보자의 정치 인생을 짚어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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