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수주 및 사업장 오픈, 외식 고객사의 가맹 사업 확장 등이 호실적 배경”
![](https://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7174352_2043635_1200_800.jpg)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웰스토리 본사. (뉴시스)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2분기 매출 7750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24.3% 증가한 수치다.
단체급식부문에서는 대형 사업장인 한화 계열사, 주거형 식음서비스인 용산센트럴파크 등의 신규 수주 및 사업장 오픈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식자재 유통부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신규 수주가 증가했고, 외식 고객사의 가맹 사업 확장이 영향을 줬다.
관련 뉴스
해외 사업에서는 베트남 현지 급식 시장 신규 수주 및 식자재 수출 확대로 성장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