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상반기 얼음정수기 판매량 전년 比 30% 증가"

입력 2024-07-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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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 수요 폭증

▲청호나이스 슈퍼 아이스트.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가 주목받으며 상반기 기업간거래(B2B)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 원조기업으로 2003년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뒤 기능과 사이즈를 다양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6월 제빙기를 출시해 업계 유일하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는 압도적 제빙성능과 풍부한 용량의 정수를 제공해 기업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 아이스트리’는 일일 제빙량 18kg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얼음 저장용량 4kg으로, 한 번에 최대 380알의 얼음을 제공한다. 또한 12알의 얼음을 11분 주기로 지속 생성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B2B 시장 확대를 위해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전용 상담 채널을 운영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사용 제품 및 서비스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또한, 특수설치팀을 별도로 운영해 더 신속하고 안전한 제품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 얼음 용량을 자랑하는 ‘슈퍼 아이스트리’의 제품 성능과 자사의 차별화된 기업 고객 서비스가 B2B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B2B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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