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부채비율 증가 우려"...김종배 경기도의원, 경기도시주택공사 부채비율 감소방안 마련 절실

입력 2024-07-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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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의원, "GH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마련 요망"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 업무보고를 받은 후,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를 통하여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종배 의원은 "부채비율의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GH 내 도시주택연구소의 연구성과의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연구소의 기능이 외부용역을 관리가 아닌 GH의 추진사업에 실질적인 자문과 지원의 역할을 하도록 재정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종배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이에 김세용 경기도시주택공사 사장은 “3기 신도시 조성사업, 대규모 토지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토지보상으로 인한 사업비 상승으로 부채비율이 상승하고 있으나 토지보상이 일정부분 완료되는 2027년이 되면 부채비율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채율 상승에 따른 경영리스크 관리를 위해 매월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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