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강한 소나기…낮 최고 34도 폭염특보

입력 2024-07-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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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있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튿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내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5~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5~10mm △대전·세종·충남·충북 5~60mm(많은 곳 80mm 이상) △전북 5~60mm(많은 곳 80mm 이상) △대구·경북: 5~60mm(많은 곳 80mm 이상)로 예상된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흐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 보다 조금 높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 제주도산지와 북부중산간, 전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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