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입력 2024-07-21 09:24수정 2024-07-21 09: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태평양국립묘지(펀치볼)를 방문,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비공개 장소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전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를 서울중앙지검 관할 내의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전날 당청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