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콕] 해외에선 환장한다…엔하이픈(ENHYPEN)이 가진 매력은?

입력 2024-07-19 17:30

최은지 기자 eunground@etoday.co.kr

이은지 PD eundi_ya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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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케이팝 보이돌 중 최단기간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그룹이죠. 바로 4세대 대표 남자 아이돌 엔하이픈(ENHYPEN)입니다.

육각형 인간으로 거듭난 이들이 이번엔 '프로듀싱 돌'로 변신했습니다.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서로 정반대의 세계에 속한 '너'와 사랑을 나누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입니다. 희승, 정원 등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면서 완성도는 물론 진정성도 더했습니다.

역사상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10억 회를 돌파할 만큼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엔하이픈. 이번에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둘 다 사로잡을 수 있을지 컬처콕이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엔하이픈의 매력을 파헤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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