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저격범은 공화당원…과거 민주당 기부 이력”

입력 2024-07-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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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나서 일어선 뒤 피를 흘리며 주먹을 쥐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저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공화당원으로 투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CNBC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CNBC는 “기록에 따르면 그의 유일한 정치 기부금은 2021년 15달러(약 2만 원)로, 당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인 액트블루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피격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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