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이현 기자, 한국기자협회 '2024 기자의 세상보기' 우수상

입력 2024-07-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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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사회경제부 김이현 기자

본지 사회경제부 김이현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0일 한국기자협회는 김 기자의 '못 버리는 옷 이야기'를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에는 김 기자가 일주일간 사료 배합공장에 출근하며 느낀 경험담이 담겼다. 2022년 말부터 여러 배합공장에서 '끼임사'가 반복되자 노동자가 다치는 현장은 어떤 모습인지 직접 가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수상작은 8월쯤 책으로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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