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전株, 한일 정상 원자력 협력 강화 피력 불구 약세

입력 2009-06-29 11:27

  • 이승환 기자 l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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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관련주들이 한ㆍㆍ일 정상이 원자력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우리기술은 전일대비 55원(3.01%) 하락한 1770원에 거래중이다. 모건코리아, 보성파워텍도 3~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우증권에서 국내 발전설비 중소기업 최초로 해외 원자력 발전 설비 수주가 임박했다며, 추천 종목으로 선정한 비에이치아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고, 일본이 우리보다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고 우리도 원자력 발전분야에서 세계6위의 나라이기 때문에 원자력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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