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 자회사의 1조 원 규모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 결정 소식에 LS가 강세다.
10일 오후 2시 17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 대비 13.87% 오른 1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6억8275만 달러(약 9418억 원)를 미국 자회사 LS그린링크에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 LS그린링크 투자 규모는 LS전선 연결 자기자본의 2.5%가 넘는 금액에 해당한다.
LS는 LS전선 지분을 약 92% 보유 중이며, LS전선은 LS그린링크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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