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에너지·환경·스마트플랜트 유망 스타트업 성장 지원

입력 2024-07-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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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쓰오일 X 서울 스타트업 미트업(S-OIL X Seoul Startup Meet-up) 포스터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에너지ㆍ스마트플랜트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서울시의 중소기업ㆍ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2024 에쓰오일 X 서울 스타트업 미트업(S-OIL X Seoul Startup Meet-up)’에 참여할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신에너지 △환경 △화학ㆍ소재 △스마트 플랜트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에쓰오일의 에너지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곳이다.

선발 기업은 신기술이나 아이디어의 실증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사무 공간, 언론 홍보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에쓰오일은 최종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에쓰오일과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5년째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종 선발된 범준E&C, 글로리엔텍, 이유씨엔씨 등 3개 기업에 총 30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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