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기간 내 온라인으로 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포인트와 최대 16만원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해외 채권 등 매수 채권에 따라 최대 네 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8월 30일까지 삼성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을 통해 해외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지난달 30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채권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이벤트 기간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mPOP, 오늘의투자, 모니모 등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로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처음 순매수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증정한다.
또 8월 30일을 기준으로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누적 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1000만 원 이상은 5000원, 5000만 원 이상은 3만 원, 1억 원 이상은 10만 원, 5억 원 이상은 15만 원 등이다.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기일이 2029년 1월 1일 이후인 국내 장기채를 장외에서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현금 1만 원을 지급한다. 각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각 리워드는 9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채권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mPOP에서 참여 신청을 한 뒤 이벤트 기간 채권을 매수하면 참여된다. 해외채권은 mPOP을 통해, 국내채권은 mPOP을 비롯해 홈페이지, HTS·DTS, 오늘의투자, 모니모 등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