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수석대변인에 앵커 출신 신동욱 임명

입력 2024-07-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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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3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서초구을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은 2일 원내수석대변인에 신동욱 의원(초선·서울 서초을)을 임명했다.

전임자는 장동혁 의원으로, 장 의원은 얼마 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원내수석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 의원은 박준태·조지연 원내대변인과 함께 원내대변인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 의원은 1992년 SBS 기자로 입사했고, 지난해 12월 TV조선 앵커직을 내려놓고 퇴사할 때까지 31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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