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HF 아너하우스’ 협약식을 28일 가졌다.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F)
HF아너하우스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HF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다. HF공사는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참전용사를 찾아가 현장 상담 후 노후 주택 개・보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준우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