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카스 정체성, 올림픽 정신과 일맥상통”

입력 2024-06-26 11:09수정 2024-06-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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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개막 D-30 ‘공식 파트너십 기념행사’

“운동선수처럼 타협 않는 최고 품질 제공”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십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kjy42@)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소감을 밝히며 맥주 '카스'의 정체성과 올림픽의 3가지 핵심 가치가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십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사람들이 서로 축하하고 환호하는 순간들에 함께해 온 국민맥주 카스는 전 세계인의 최대 축제 올림픽이 추구하는 정신에 부합하는 맥주 브랜드"라며 이처럼 밝혔다.

배 대표는 "카스는 대한민국 맥주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단순한 맥주를 넘어 사람들 사이에서 축하와 소통, 그리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카스가 세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 함께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배 대표는 올림픽 정신의 핵심 가치 3가지로 '탁월함', '존중', '우정'을 꼽았다. 그러면서 "운동선수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카스도 타협하지 않는 최고 품질의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카스는 이번 올림픽 파트너십을 계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함과 동시에 더욱 많은 우정과 화합의 순간을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스포츠에서의 동지애와 공동체 의식은 언어와 배경을 초월하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한다"며 "오비맥주는 논알콜 맥주인 카스 0.0과 같은 옵션을 제공해 누구나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노력하는 동안 카스는 축제의 일부가 돼 대한민국의 단합된 정신에 건배를 외칠 수 있게 해준다"며 "카스는 단순한 맥주를 넘어 우정과 연결을 축하하는 수단"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혜연 오비맥주 내셔널브랜드 총괄 부사장은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그 이름에 버금가는 책임을 잊지 않겠다"며 "인류가 하나가 되는 축제인 올림픽에서 카스는 팀 코리아를 위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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