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농업·행복농촌 알린다"...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동국대학교와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입력 2024-06-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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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래 농협 경기본부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는 농촌서포터즈 역할을 해주길 부탁"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부발농협은 24일 동국대학교 학생 30여명과 함께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부발농협은 24일 동국대학교 학생 30여 명과 함께 '희망농업·행복농촌' 서포터즈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민존중·농촌재생 등 ‘농사같이(農四價値)’ 운동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이천시 부발읍 아미2리 마을에서 3박 4일 동안 들깨 모심기, 감자캐기, 마을회관 환경정비 등 농촌봉사활동을 체한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범경기농협 임직원의 참여만으로는 농촌일손 부족해소가 어려운 가운데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3박 4일간의 경험을 좋은 기억으로 남겨 일상으로 돌아가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는 농촌서포터즈 역할을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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