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손떨림 기능 탑재한 ‘레이저 프로’ 초도 물량 완판 [상반기 히트 상품]

입력 2024-06-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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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가 사용하는 고성능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레이저 프로. (사진제공=보이스캐디)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는 최근 출시한 레이저 거리측정기 '레이저 프로(LASER PRO)'가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이스캐디 '레이저 프로'는 거리측정기 최초로 손 떨림 캔슬링(OIS) 기능을 탑재했다. 레이저 프로의 손떨림 캔슬링 기능은 제품에 탑재한 관성 센서가 움직임에 따라 렌즈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흔들림을 상쇄한다. 이를 통해 손이 떨리는 상황에서도 흔들림을 막아주면서 핀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손이 떨려서 핀을 향해 두 손으로 몇 번씩 측정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한 손으로도 빠르고 정확하게 핀을 조준할 수 있다.

볼투핀(Ball-to-Pin) 기능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기능으로 삼각측량 방식을 사용한다. 카트에서 내 공의 위치를 한번 측정하고, 핀을 측정할 경우,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안내해 준다. 이에 카트에서 클럽을 4, 5개씩 가지고 내릴 필요가 없다.

레이저 프로의 핀 트레이서 기능은 핀 주변을 연속으로 스캔했을 때, 가장 앞에 있는 핀까지의 거리를 포착해 안내해주는 기능이다. 이번 레이저 프로에서는 핀 포착 시 비쥬얼 졸트 뿐만 아니라 사운드로도 졸트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핀 포착을 더 확실히 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관계자는 “10년 넘게 축적한 골프 데이터와 투어프로들의 클럽 별 평균 비거리, 탄도 값을 적용한 보정 거리(V-알고리즘)를 통해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가장 정확한 거리를 안내하고 있다”며 “정확성과 더불어 메탈 컬러에서 나오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의 강력한 성능을 반영하며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레이저 프로는 레이저 안전 등급 1M를 취득,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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