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7일간 삼겹살 최대 40% 할인

입력 2024-06-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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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삼겹살 매대.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0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7월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냉장·냉동 삼겹살’ 할인에 나선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7월 1일부터 4일까지 ‘브랜드 삼겹살·앞다리(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하고, 7일까지 원료육 대량 매입으로 가격을 낮춘 ‘스페인 냉동삼겹살 1kg’를 8800원에 판매한다.

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3일(5~7일) 동안은 캐나다, 미국 등에서 들여온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한 1188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여름 별미, 가족 먹거리 등도 저렴하다. 오는 30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아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피코크는 삼겹살에 곁들여 먹기 좋은 냉면을 20~30% 할인한다. ‘피코크 함흥식 물·비빔냉면(925g)’은 9086원에, ‘피코크 평양냉면 2종(깔끔한맛 1102g·진한맛 995g)’은 각 7984원에 판매한다.

이 외 초여름 과일 ‘파머스픽 타이벡 자두(1kg·팩)’를 2천원 할인한 8900원, ‘광어 연어 모둠회(350g 내외·팩)’를 25% 할인한 2만4735원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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