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2024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실시

입력 2024-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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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신복위)
신용회복위원회는 ‘2024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개인의 채무문제 발생을 예방하고 과중채무자의 회생을 돕는 신용상담 전문가를 선발하는 시험이다. 신용상담,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 제도의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하게 된다.

자격시험 신청은 내달 24일 10시부터 8월 23일 오후 5시까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올해 자격시험은 9월 28일에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춘천 △제주 9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이번 자격시험은 그동안 응시의 어려움이 있었던 강원·제주 지역을 추가해 응시생의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자격시험 응시료는 무료이며, 수험서 등은 신복위 신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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