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디저트 맛집’과 협업한 ‘테이스티 로드’ 운영

입력 2024-06-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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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클라우드에서 선보이는 제스프리 디저트 메뉴. (사진제공=제스프리)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스프리 테이스티 로드는 제스프리 키위를 활용한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키위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다. 지난 겨울 시즌에는 제주 지역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및 호텔 4곳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 골드키위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 여름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디저트 성지로 꼽히는 '바닐라 클라우드'와 '재인' 두 곳과 협업한다. 각 매장에서는 제스프리의 그린키위와 썬골드키위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메뉴 총 7종을 선보인다.

바닐라 클라우드에서는 △키위를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키위 파블로바' △키위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키위 홀 케이크' △무스와 키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키위 티라미수' △썬골드키위를 프렌치 스타일로 재구성한 '프레지에 키위' 등 4종을 선보인다.

재인에서는 △그린키위의 상큼함을 담은 '그린키위 수피아' △달콤한 썬골드키위의 화려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썬골드키위 루즈델솔' △썬골드키위를 그대로 형상화한 '제스프리 키위 마들렌' 등 3종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키위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스프리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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