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노승희 프로에 우승 축하금 전달

입력 2024-06-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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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송선호·정찬욱 요진건설산업 대표가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가운데)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요진건설 사옥에서 열린 ‘노승희 프로 우승 축하 기념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산업은 생애 첫 승을 거머쥔 요진건설골프단 노승희 프로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승희 프로는 메이저·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노승희 프로가 우승한 이달 16일은 요진건설 창립 기념일이다.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장은 "창립 48주년 기념일에 우승이란 값진 선물을 선사해 줘 의미가 깊다"며 "소속 프로 4명 중 3명이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는데 계속해서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요진건설은 2010년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서정연·홍지원·노승희·신유진 프로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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