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유튜브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로 소통 강화

입력 2024-06-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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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포스터.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 ‘넥스트레벨’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

타이코메트리에는 배우 이주승, 김윤수로, 오하늬가 출연한다. 총 4편의 짧은 웹드라마가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타이코메트리는 물건을 만지면 그 사물에 담긴 과거의 사연이 떠오르는 초능력인 사이코메트리(Psychometry)와 타이어의 합성어다.

남자 주연인 이주승(극중 강지우 역)은 넥스트레벨 서비스 매니저로 타이어를 만지면 타이어가 지나온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초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줌으로써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게 되는 내용이다.

총 4편의 이야기에는 4명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고객들을 등장시켜 평소 소비자들이 타이어 교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각 에피소드는 코믹, 스릴러 등 각기 다른 재미를 가진 스토리로 이어진다.

13일 드라마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타이코메트리 에피소드가 업로드되며 동시에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 진행된다.

넥스트레벨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주문하면 타이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방문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계약 기간 동안 타이어가 마모, 파손되면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는 보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넥센타이어에 더욱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이해를 돕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을 활용해 친근하고 트렌디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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