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전반이 담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ESG Overview’ 발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ESG 경영을 위해 UN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토대로 ESG 경영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ESG 경영 상태를 평가한 결과,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UN SDGs는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최대 공동 목표이다. 멀츠는 에스테틱 리더로서 UN SDGs 달성에 동참하면서 지속 가능한 ESG 경영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UN SDGs 협회’의 자문을 받아 자사의 ESG 경영 전략을 UN SDGs와 연계하고 하위 세부 실행 목표를 설정했다.
환경·사회·거버넌스 각 분야를 측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측정지표를 토대로 멀츠 ESG 현황을 평가한 결과, 환경 분야에서 ‘우수(A)’등급, 사회와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최우수(A+)’ 등급, 이를 종합한 최종 등급은 ‘우수(A)’로 확인됐다.
이번 평가의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멀츠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복지 제공 △사내 양성평등 구조확립 및 포용성 강화 △책임 있는 생산 활동 및 기후 대응 정책 수립 △투명한 경영문화 조성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활성화 주력 등에 있어 업계 내 ESG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환경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성과로는 2023년 한 해 동안 약 8404㎏의 탄소 감축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폐의약품 관리와 함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뿐만 아니라, 사내 임직원 ESG 커미티 주도의 사내 캠페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전사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회경영 측면에서는 에스테틱 리더로서 사명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천편일률적인 미의식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컨피던스 투 비 (Confidence To Be), 뷰티플 프라미스 (Beautiful Promise) 캠페인 등을 통해 의료전문가, 소비자들에게 나만의 아름다움이 지닌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인 ‘안전성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국내 의료진과 함께 건강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양립을 돕고자 다양한 복지제도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 GPTW가 선정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거버넌스 분야에서도 엄격한 컴플라이언스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에스테틱 산업은 고도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불공정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윤리에 기반을 둔 ESG 경영 실천 다짐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윻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멀츠의 ESG 경영 활동이 전 세계가 달성해야 하는 UN SDGs에 어떠한 가치로 기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멀츠는 업계 내 ESG 리더로서 모범이 되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멀츠는 ESG 경영의 방향성과 활동, 구체적인 평가 항목 및 평가 결과를 모두 담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ESG Overview’ 리포트를 발간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ESG Overview’ 리포트는 멀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