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던킨, SPC 독자기술 담은 쌀도넛 등 선봬

입력 2024-06-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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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이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기념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던킨)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기념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발혔다.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신제품은 ‘라이스 글레이즈드’, ‘인절미 후로스티드’, ‘30th 해피버스데이’ 도넛 3종이다.

라이스 글레이즈드, 인절미 후로스티드는 국내 도입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한국적인 원료인 우리 쌀을 활용했다. SPC그룹의 독자적인 연구개발(R&D)로 만든 특허 토종 효모(SPC-SNU 70-1)와 유산균(SPC-SNU 70-2~4)을 활용한 발효종 ‘상미종’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를 끌어 올렸다. 아울러 국내산 ‘임금님표 이천쌀’을 넣어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함께 선보인 30th 해피버스데이 도넛은 스테디셀러 ‘올드훼션드’에 달콤하고 화사한 분홍빛 초콜릿 코팅과 알록달록한 스프링클 장식을 더해 생일 케이크의 의미를 담았다.

던킨 관계자는 “브랜드 도입 3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던킨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과 AI를 활용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니, 던킨의 30주년 생일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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