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미국 고객사 ‘갭(GAP)’의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후 2시 17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 거래일보다 14.57%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세실업 주가는 장중 한때 25.18% 상승한 2만53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30일(현지시간) 갭은 1분기 순이익이 1억5800만 달러, 주당 41센트로 지난해 1분기 1800만 달러, 주당 5센트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주당순이익 14센트를 크게 웃돈 수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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