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FC‧DM채널 연도대상 개최…심수연FC 3년 연속 보험왕

입력 2024-05-20 16:53수정 2024-05-20 17:59

▲윤해진(왼쪽) NH농협생명 대표와 대상 수상자 심수연씨가 NH농협생명이 개최한 ‘2023년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설계사(FC)와 다이렉트(DM) 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전일 개최됐다. 영업실적, 우수사무소와 장기활동공로상 등 여러 부문에서 총 52명이 수상했다.

연도대상은 동래지점의 심수연FC가 차지했다. 심수연FC는 2003년 이후 21년 연속으로 연도대상을 받은 베테랑 FC로,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DM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의 김동섭FC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동섭FC는 지난 2017년도 연도대상 수상 이후 7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 2020년도 최우수상 수상 이후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고성신 부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시상했다. 윤 대표는 "FC, DM채널이 농협생명 영업의 핵심채널로 회사의 수익창출과 고객 만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