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19일 오후 서울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을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벌룬카를 이용하여 도심속 주행환경을 연출, 세계 최초로 알아서 멈춰서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기능을 체험할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티 세이프티는 세계 최초의 저속 추돌방지시스템으로 시속 30Km이하 주행 중 사고의 위험시, 운전자가 반응을 하지 않은 경우 차가 직접 개입하여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서는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업계 최초로 메리츠화재를 통해 자기차량손해 담보 기본보험료 5.5% 인하 상품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The New Volvo XC60의 가격은 62,900,000원(VAT 포함)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