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아시아초음파의학회 2024’서 초음파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24-05-09 09:54수정 2024-05-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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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의 범용 초음파 ‘로직(LOGIQ™)' 시리즈의 로직 E10s (LOGIQ™ E10s) (사진제공=GE헬스케어)

GE헬스케어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초음파의학회2024 (AFSUMB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초음파 진단 솔루션을 선보이고, ‘초음파 의학 기술의 한계를 넘다(Care that has no limits with Ultrasound)’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GE헬스케어 심포지엄은 10일 코엑스 2층 세미나실에 진행되며,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정우경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또한 GE헬스케어 이승은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의 ‘Future of AI and Digital Solutions in Radiology Ultrasound(초음파영상의학의 AI 및 디지털 기술의 미래)’, GE 헬스케어 글로벌 초음파 조영제 프로덕트 매니저인 앤더스 셰스트롬의 "Ultrasound Contrast in a Global Perspective(초음파 조영제 기술의 글로벌 현황)”을 주제로 한 발표 등을 통해 초음파 의료 진단 기술의 발전과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AFSUMB 2024’에서 범용 초음파 로직 E10s R4 (LOGIQ™ E10s R4),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초음파 증강 조영제인 소나조이드TM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덕 GE헬스케어 대표는 “오늘날 초음파 기술의 발달은 진단 및 수술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GE핼스케어는 초음파 진단 기술의 발전과 영역의 확장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나은 치료 과정과 결과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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