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독립유공자 후손에 1300만원 기부

입력 2024-05-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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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기부 캠페인…주거환경 개선에 사용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비전홀에서 (왼쪽부터)장태원 빅워크 대표,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1300만 원을 기부했다.

BGF리테일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비전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장태원 빅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CU가 사회적 기업 빅워크와 올해 삼일절을 맞아 진행한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달성하면서 CU가 1000만 원, 빅워크가 300만 원을 출연했다.

후원금은 1919년 4월 충남 청양군 독립만세운동 당시 군중들에 앞장서 만세 시위를 주도했던 이구현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CU는 올해 3.1절 105주년을 기념하며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고객 참여형 걷기 캠페인을 3월 한 달 동안 펼친 바 있다. 걸음 기부 플랫폼인 빅워크 앱에서 걷거나 달려 누적한 걸음 수를 CU ‘함께 걷자, 대한민국’ 캠페인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에는 총 2만2000명이 참여,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송 혁신부문장은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이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애국 캠페인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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