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어린이날 맞아‘어린이 큰 잔치’ 열어

입력 2024-05-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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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무료 개방, 볼거리·놀 거리·즐길 거리 등 준비

▲수원박물관 홍보물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수원박물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큰 잔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큰 잔치는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볼거리는 매직 공연(오후 1~2시)과 레이크레이션(가족 대상 오전 11시~정오, 어린이 대상 오후 2~4시)이다.

어린이체험실, 큐알(QR)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전통민속놀이 등 놀거리와 가면 만들기, 풍선아트, 바람개비, 캐리커처 등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2000~5000원)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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