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초특급 홈플5일장’서 반값 한우 내놓는다

입력 2024-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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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버이날 완구∙와인 할인…상품권 추가 증정 혜택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초특급 홈플5일장’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까지 ‘초특급 홈플5일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초특급 홈플5일장에서는 대표 인기 먹거리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11브릭스(Brix) 당도 선별 수박(4kg·5kg)’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할인해 각각 1만8990원, 1만9990원에 판매한다. ‘햇 양파’는 1망에 3490원, ‘풀무원 유기농 콩나물’과 ‘아워홈 쫄깃하고 맛있는 부산어묵’은 990원에 판다. 봉지라면 멀티팩 80여 종은 3개 9900원, 소스류 70여 종은 1890원부터 1+1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홈플러스 고기 유니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5일까지 행사카드로 냉장 육류 행사 상품을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3일까지 ‘농협안심한우 등심’은 마트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4~5일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내놓는다. 8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싸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3일까지 ‘다다기오이(5입)’는 마트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990원, 2~5일 마트에서 ‘바나나’ 1990원, 4일 단 하루 ‘대란(30구)’ 4990원에 선보인다. 4~5일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햇 브로콜리’를 50% 할인해 199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아 8일까지 어린이날 완구를 행사카드로 6·1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6일까지 몰 아동복 브랜드에서 7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가정의 달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6일까지 와인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8일까지 ‘정관장 홍삼원’은 40% 할인한 1만6200원, ‘인사이디 전동 마사지건’은 50% 할인한 9900원에 판다.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8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신한·삼성·국민·롯데카드로 6·1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000원, 1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홈플러스 전 채널에서 쇼핑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최대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통합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가정의 달 연휴에 선물하기 좋은 홈플러스 종이 상품권은 19일까지 10만 원·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7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글 기프트카드는 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인 1회 한정으로 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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